PMS vs PMDD — 임상 차이
둘 다 "월경 전 14일"의 증상이지만 강도·기능 영향에 차이:
PMS (월경 전 증후군)
- 가임기 여성의 90%
- 월경 전 7~14일의 가벼운 신체·정서 증상
- 유방 부음·복부 팽창·두통·짜증·기분 변화
- 일상 기능 정상
- 월경 시작 후 1~3일 안 자연 ↓
PMDD (월경 전 불쾌 장애)
- 가임기 여성의 5~8%
- 임상적 우울증·불안 수준
- 일상 기능 영향 (출근·관계·자기 관리)
- 자살 충동 가능 (전 인구 자살의 비례 ↑ 위험)
- 월경 시작 후 1주 안에 회복
- 다음 사이클 같은 시점 재발
신경학 — 호르몬 폭풍
월경 사이클의 호르몬:
- 난포기 (1~14일): 에스트로겐 ↑·프로게스테론 ↓ → 기분 안정
- 배란기 (14일경): 두 호르몬 정점
- 황체기 (15~28일): 프로게스테론 ↑↑·에스트로겐 변동 → 기분 변화의 시기
- 월경 시작 (28일): 두 호르몬 급락 → 우울·짜증 가장 강함
핵심 변수 = 세로토닌:
- 에스트로겐 ↑ = 세로토닌 ↑
- 에스트로겐 ↓ (황체기·월경) = 세로토닌 ↓
- PMDD 환자는 세로토닌 "민감도"가 더 높아 변동에 더 강한 반응
한국 PMDD의 임상
한국 통계:
- 가임기 여성의 5~8%가 PMDD (전 세계 평균 동일)
- 한국에서 진단 비율 = 실제 환자의 15% (대부분 미진단)
- 치료 시작까지 평균 7년
- 동반: 우울증 38%·불안 장애 22%·자살 충동 14%
- 직장·관계에 큰 영향 — 매월 14일 "고통"
10가지 PMDD 증상
아래 5개+ 가 월경 전 14일에 반복되고 일상 영향 시 PMDD 가능성:
- 심한 우울감·절망
- 강한 불안·긴장
- 감정의 급변 (눈물·짜증)
- 지속적 분노·짜증
- 일상 활동에 대한 관심 ↓
- 집중 ↓·결정 ↓
- 피로·에너지 ↓
- 식욕 변화·음식 갈망 (탄수화물·단)
- 잠 ↓ 또는 ↑
- 신체 증상 (두통·복부·관절통)
진단 — 일지가 핵심
PMDD 진단의 가장 중요한 도구 = 3 사이클 일지. 매일 기록:
- 월경 사이클 일 (1~28)
- 10가지 증상의 강도 (0~10)
- 일상 기능 영향 (0~10)
- 주요 사건·스트레스
3 사이클 후 패턴 발견:
- 증상이 월경 전 7~14일에 집중
- 월경 시작 후 1주 안 ↓
- 다음 사이클 같은 시점 재발
- → PMDD 진단 임상 기준
스마트폰 앱 (Clue, Flo, Daylio) 활용 가능. 종이 일지도 OK.
치료 — 통합 접근
1) 생활 변경 (모든 케이스 기본)
- 영양: 칼슘 1,200 mg·마그네슘 360 mg·비타민 B6 50~100 mg 일일 (임상 입증). 카페인 ↓·알코올 ↓·설탕 ↓ (특히 황체기)
- 운동: 유산소 30분 × 주 5일. PMS·PMDD 증상 30~50% ↓
- 잠: 8시간. 잠 부족이 황체기 증상 ↑↑
- 스트레스 관리: 명상·요가·호흡 — 황체기 의도적 ↑
2) SSRI (PMDD의 1차 약)
강력한 증거. SSRI가 PMDD의 70% 환자에 효과적.
2가지 복용 방식:
- 매일 복용 — 일반 우울증과 같이. 우울증 동반 시 권장
- 황체기만 — 월경 14일 전부터 월경 시작까지만 (14일/사이클). 우울증 X 단순 PMDD에 효과적
약 옵션:
- Sertraline — 50~100 mg
- Fluoxetine — 20 mg
- Escitalopram — 10~20 mg
효과 시작 — 황체기 복용은 1~2 사이클에 효과 시작 (일반 SSRI의 4~6주보다 빠름).
3) CBT (인지 행동 치료)
SSRI와 병행 시 효과 ↑. 황체기 인지 왜곡 점검:
- "나는 영원히 이렇다" → "이 14일만 그렇다"
- "나는 가족에게 부담" → "호르몬 변화·내가 아닌 호르몬"
- "이 시기 결정은 신뢰 X" 인식 → 큰 결정 황체기 회피
4) 호르몬 치료 (중증)
- 저용량 경구 피임약 — 사이클 평탄화. 1차 호르몬 치료
- GnRH 작용제 — 사이클 자체 정지 (중증·약물 저항)
- 난소 절제 — 마지막 옵션
5) 비호르몬 보조
- 광 치료 (SAD 라이트) — 우울 ↓
- 침술 — 일부 연구
- 한약 (당귀·작약 등) — 한국에서 흔히 사용·임상 증거 ↓이지만 일부 환자에게 효과
한국 직장·관계에서
직장
- PMDD는 법적으로 "여성 건강 사유" — 정신과 진단서로 월경 휴가·반차 가능
- 인사부·EAP에 일부 공개 후 "매월 1~2일 휴식" 협상
- 황체기에 큰 발표·결정 회피 (가능 시 일정 조정)
가족·배우자
- 가족에 "호르몬 사이클" 정보 공유 — PMDD가 "성격" X·호르몬
- 황체기에 큰 갈등 회피 — 결정·논쟁 월경 후로 미루기
- 배우자가 같이 일지 추적 — 사이클 인지가 갈등 ↓
- "내가 너무 예민해" 자기 비판 X — 호르몬 인정
위기 신호 — 즉시 도움
- 자살 충동·자해 충동 (PMDD에 흔함)
- 황체기 일상 기능 30% 이하
- 관계 위기·이혼 고려
- 알코올·약물 사용 ↑
- 출근 X·외출 X
1577-0199·정신과·산부인과 즉시.
한국 자원
- 여성가족부 1366 — 여성 위기 상담
- 1577-0199 — 정신건강위기상담
- 대학병원 산부인과 + 정신과 협진
- 한국여성건강학회 자료
- 온라인 PMDD 자조모임
핵심 정리
- PMS = 90% 여성 가벼운 증상·PMDD = 5~8% 임상.
- PMDD의 신경학 = 세로토닌 민감도 ↑로 호르몬 변동에 강한 반응.
- 진단 = 3 사이클 일지가 기초.
- 치료: 영양·운동·잠·SSRI·CBT·호르몬 (중증).
- SSRI 황체기 복용 = 14일/사이클로 효과적.
- 한국에서 평균 7년 진단 지연 — "감정 기복"으로 미화 X.